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노트/결말의 진상에 대한 가설 (문단 편집) === 미카미 테루의 사망 === 원작에선 마츠다의 언급에 따르면 미카미는 체포된 이후 10일째 되는 날 감옥에서 미친 듯이 발광하다 사망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카미가 YB 창고에서 펜으로 심장을 찔러 자살한 것으로 수정되어 아예 현장에서 사망한 것이 되어 입막음을 위해 노트로 조종당해 살해됐다는 추론에 개연성이 더해진 감이 없잖아 있다.] 이는 상당히 부자연스러운데 체포된 지 10일이 지나서 무슨 심정 변화가 생겼는지 갑자기 발광하는 건지 설명이 없으며, 거기다 마츠다의 언급에 따르면 '자살'도 아니고 '발광하다 사망'이라고 한다. 즉, 데스노트로 인해 죽었을 확률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며 데스노트에 '아무런 의심 없이 원래 노트라고 생각한 노트에 결전의 자리에 나온 사람들 중 야가미 라이토를 제외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고 10일 뒤 발광하다 사망'으로 적었다는 것. 하지만 사람 심리라는 것이 워낙 알 수 없는 거라 10일간 혼자 고뇌하다가 그날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것일 수도 있고, 정말로 니아가 노트에 적은 것이라면 의심 안 사게 당일에 죽게 하거나 병사나 사고사 같은 더 자연스러운 사인을 적으면 되지 뭐하러 저런 부자연스러운 사인을 적었느냐는 반론도 가능하다. 게다가 잘 생각해 보면 미카미가 발광사하는 것이 아주 이상하지는 않다. 정말 데스노트가 불타 사라졌다면 기억을 잃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대량 학살의 범인으로 몰려 죽을 때까지 감옥 생활을 해야 한다' 라는 상황에 처했다는 소리가 된다. 그냥 일반인 입장에서도 발광하지 않고는 못 배길 상황이고, 실제로 1부에서 일부러 L의 감시 하에 수감되길 자처하고 감옥에 들어가 있던 라이토도 데스노트에 대한 기억을 잃고나자 갑자기 자신이 수감되어 있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보내달라고 절규하다가 거의 발광하는 상황까지 가기도 했었다. 정의에 대한 집착이 누구보다도 심한 미카미 입장에서는 더욱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